▲ 장영희 알보젠코리아 대표이사(왼쪽)와 이송재 노동조합 위원장
알보젠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장영희)가 26일 노동조합과 2018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최종 마무리했다.

알보젠코리아 노사는 원만한 조기 타결을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실무진 운영회의를 별도 소집하는 등 4차례의 교섭을 거쳤으며, 약 한 달 여의 교섭 기간을 통해 임금을 포함한 10건의 단체협약 개정안을 최종 합의했다.

장영희 알보젠코리아 대표이사는 “금번 체결된 임금 및 단체협약은 노사 간의 끊임없는 대화와 신뢰 구축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통해 회사의 발전과 성장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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