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청담동에서 김희선 등 스타들 물품 기증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원장 김응권)이 더호프, 스타뉴스와 함께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성빌딩 5층에서 어린이 환자 지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 판매 물품은 연예계 스타들이 화장품, 음식, 의류, 아동용품, 신발, 가방 등 패션 소품과 다양한 생활용품 등을 직접 기증했다.

평소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김희선과 윤소이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 및 기부를 펼쳐온 박해진과 황정음, 윤정수, 고아라, 강남, 장동민,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 행주, 보이비, 진해성 등이 이번 바자회에 물품 기부로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그룹 세브틴, 뉴이스트, 스누퍼 등도 동참한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판매 수익금은 전액 안과질환 어린이 환자의 수술 비용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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