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에서 열린 ‘피크닉 온 더 브릿지’ 세션 참여
서울시와 TV조선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서울푸드페스티벌’은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전역의 특급호텔, 서울 잠수교, 제주도 등에서 열린 아시아 요리 축제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해외 정상급 셰프들이 펼치는 강연, 요리쇼, 갈라 디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서울 잠수교 다리에서는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피크닉 온 더 브릿지’ 세션이 열렸다.
동화약품은 활명수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히스토리존을 기획했고, 121년 활명수의 역사와 가치를 한 눈에 돌아볼 수 있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까스활(活), 미인활(活)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샘플링 행사와 ‘활명수 짝 맞추기’ 게임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아시아 최고 미식의 향연’이라는 서울푸드페스티벌의 개최 취지에 공감하며 관람객들이 이 특별한 시간을 활명수와 함께 속 편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고자 페스티벌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의 가치를 전파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충연 기자
dw@doctor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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