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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휴온스∙신풍제약에 ‘휴미아주’ 공급 계약 체결

기사승인 2019.01.24  12: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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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출시… 전세계 골관절염치료제 시장 공략 강화

   
▲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왼쪽),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가운데), 휴온스 엄기안 대표(오른쪽)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약 520억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전세계 골관절염치료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휴메딕스는 23일 안양 본사에서 정구완 대표와 휴온스 엄기안 대표,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3사 간 ‘1회 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휴미아주에 대한 라이선스 및 공급∙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미아주’는 휴메딕스와 신풍제약이 공동 개발한 1회 제형 골관절염치료제다. 지난해 4월 임상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임상을 통해 1회 투여만으로도 약 6개월간 약효가 지속되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휴미아주’는 올 상반기 식약처 품목 허가를 취득해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신풍제약은 ‘하이알원샷’이라는 품목명으로 발매할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기존의 ‘하이히알플러스주(3회 제형)’, ‘하이히알주(5회 제형)’를 통해 이미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에 진출해 있는 만큼 용법∙용량이 개선된 ‘휴미아주(1회 제형)’의 편의성을 적극 강조하는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휴온스와 신풍제약이 기존에 구축해 놓은 견고한 국내 유통 및 영업망을 적극 활용해 ‘휴미아주’의 안정적인 매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휴온스는 해외 시장 진출 노하우 및 경험을 기반으로 전세계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을 적극 공략해, 기존에 휴메딕스의 골관절염치료제가 수출되고 있는 베트남, 멕시코 등 동남아시아, 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타깃 시장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또, ‘휴미아주’ 임상 단계부터 관심을 보여온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 다수 국가의 유력 제약사들과 협의를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휴미아주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적 차원에서 ‘휴온스’, ‘신풍제약’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양사의 국내외 유통망을 통해 ‘휴미아주’가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관절염치료제 시장은 약 520억달러(약 56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퇴행성 관절염은 전세계 인구의 약10~15%로, ‘휴미아주’와 같이 퇴행성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는 진통소염제 및 히알루론산 제제의 전세계 시장규모는 약 25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조충연 기자 dw@doctorw.co.kr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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