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헬스케어 ▪ 임상연구 등 토탈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

 

SCL헬스케어(회장 이경률, 이하 SCL헬스케어)는 16일 (주)현대그린푸드와 헬스케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CL헬스케어그룹 계열사인 하나로의료재단 종로본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주)현대그린푸드 박홍진 사장을 비롯해 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구축 ▲식단을 활용한 다각도의 임상 연구 ▲고객 건강 향상을 위한 유무형 서비스 제공 등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특히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보유한 사업역량을 활용하여 실질적이고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SCL헬스케어 관계자는 “검진 결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 고객에게 맞춤형 건강식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공동 연구를 통해 양사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고객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SCL헬스케어그룹은 대한민국 최초 검사 전문기관인 서울임상병리과의원으로 개원한 이래 30여 년간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력 향상을 통해 SCL헬스케어, 하나로의료재단,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등 계열사로 구성된 의료기업으로 발돋움했다.

SCL헬스케어는 의료 빅데이터와 다양한 분야의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 및 바이오 부문의 토탈 솔루션 및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 하나로의료재단과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등 계열사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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