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0시, 총 누적 확진자 25,698명(해외유입 3,616명), 위중증 환자 62명, 사망자 2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8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5,698명(해외유입 3,6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0명으로 총 23,717명(92.29%)이 격리해제돼 현재 1,52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2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5명(치명률 1.77%)이다.
23일 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강남/서초 지인모임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과 관련해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3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5명이다. 감염원 및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양주시 섬유회사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과 관련해 1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24명이다.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과 관련해 격리해제 전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71명이다.
인천시 인천공항 화물터미널과 관련해 1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감염원 및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천안시 지인모임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대구 중구 흥국화재(대구드림지점)와 관련해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