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심사로 선발된 5개팀이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구연 발표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3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18회 QI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QI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진행된 고객만족 활동과 의료 질 향상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5개팀이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욕창 예방 교육프로그램이 중환자실 간호사의 욕창예방 지식과 태도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활동한 중환자실 TFT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신생아중환자실의 간호사 인계인수 시간 단축 강화 활동으로 인한 간호사 업무 만족도 증진이 최우수상, 수술실/마취회복실의 PCA전담팀 운영으로 수술 후 효과적인 통증관리 및 환자 만족도 향상 활동이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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