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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 “글로벌 바이오∙제약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겠다”

기사승인 2020.12.03  15: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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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이전상장 진행, 7일과 8일 수요예측, 14일과 15일 일반청약 진행

지놈앤컴퍼니(314130, 대표 배지수∙박한수)가 코스닥 이전상장을 앞두고 3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비전과 전략을 밝혔다.

배지수 대표이사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유전체 연구 기술력과 차별화된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사업화 및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면서 회사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세계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놈앤컴퍼니는 항체연구와 유전체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면역∙항암 중심의 의약품 및 컨슈머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회사로 2015년 9월 설립됐으며, 마이크로바이옴 파이프라인 외에도 기존 미충족 의료수요를 겨냥한 혁신 신약 개발을 목표로 신규 면역관문억제제 파이프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에는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 △뇌질환(자폐증)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 △피부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501 △고형암 타겟 신규 면역관문억제제 GENA-104, GENA-105 등이 있다.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기반의 기능성 화장품(코슈메슈티컬) 및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로도 사업 모델을 다각화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놈앤컴퍼니의 총 공모주식수는 2,000,000주로, 공모희망가 범위는 36,000원부터 40,000원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720억원(신주 발행 기준)을 조달하고, 공모된 자금은 연구개발 및 시설자금,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임상 개발을 통한 각 파이프라인의 경쟁력 강화, 우수 연구진 및 연구시설의 확보, 신사업과 해외 사업 추진 등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지놈앤컴퍼니는 7일과 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4일과 1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연내 상장할 계획으로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조충연 기자 dw@doctorw.co.kr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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