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 총 누적 확진자 36,332명(해외유입 4,652명), 위중증 환자 116명, 사망자 7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00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6,332명(해외유입 4,65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9명으로 총 28,611명(78.75%)이 격리해제돼 현재 7,1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6명이며,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36명(치명률 1.48%)이다.

 

4일 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중랑구 병원과 관련해 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동대문구 병원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종로구 음식점과 관련해 11월 2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3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성북구 대학교 밴드동아리와 관련해 충남 서산시 주점 사례와 연관성이 확인돼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5명이다.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40명이다.

부천시 대학병원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대전 유성구 주점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전주시 덕진구 교회와 관련해 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부산 사상구 요양병원과 관련해 요양병원 종사자 대상 선제검사 결과 3일 6명이 확진돼 환자 일제검사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부산/울산 장구강습과 관련해 격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0명이다.

김해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 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8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울산 동구 일가족과 관련해 11월 3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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