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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보건복지부 응급실 격리병상 설치 지원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1.02.24  09: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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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증상 응급환자 의료서비스 제공에 도움 줄 것 기대"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23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응급의료기관 격리병상 설치 지원사업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가 코로나19 유증상 응급환자를 일반 응급환자와 분리 진료할 수 있도록 응급실 내에 음압 및 일반격리병상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을 통해 지난 1월말 전국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110억9800만원의 예산을 마련했으며, 지원 대상은 현재 응급의료법령에 따라 지정된 응급의료기관 중 격리병상이 설치돼 있지 않거나 1분기 내 추가 설치가 가능한 기관을 우선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에는 정부가 설치비의 80%를 지원하고 의료기관에서 20%를 자체 부담하며 음압격리병상의 경우 최대 2억원, 일반격리병상은 최대 1600만원이 지원된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하여 총 60개 병원을 1차 선정했으며, 지원규모는 약 300억원이다.

대동병원은 3월 중으로 일반격리실을 설치해 운용할 계획이며, 보건복지부는 이번 1차 지원을 통해 전국 13개 음압격리병실과 73개 일반격리실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응급실 내 격리병상은 평상 시에는 일반 응급환자의 진료시설로 운영하며, 호흡기 응급환자 진료 및 감염병 위기 등의 상황에서는 감염병 환자 진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수연 기자 dw@doctorw.co.kr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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